너의이름은. 해석/줄거리/결말/후기(섬세리뷰)

2023. 6. 14. 00:48애니메이션

  • 목차
  • 기본정보
  • 소개 및 부가설명
  • 주인공 인물설명
  • 간단줄거리
  • 개인적 후기


제목: 너의 이름은. (Your Name)
감독: 신카이 마코토
등장 인물: 미야미즈 미츠하, 타치바나 타키,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나토리사야카, 오쿠데라 미키, 후지이 츠카사,타카기신타....
제작진: 신카이 마코토 (각본/연출), 카와무라 겐키(기획,프로듀스), 래드윔프스(음악)
네이버평점: 9.01
관객수:386만명


소개 및 부가설명

소개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부가설명
"너의 이름은."(Your Name)은 2016년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감독 신카이 마코토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영화는 인연과 사랑, 운명을 소재로 한 판타지이자 로맨스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등장인물로는 미츠하와 타키가 주인공이며,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 텟시, 사야카, 오쿠데라선배, 츠카사 등이 나옵니다.

"너의 이름은."은 고요한 존재감의 화려한 일러스트, 백그라운드 음악과 아름다운 작화가 조화를 이루어, 시간을 순환시키는 운명의 로맨스를 설득력 있게 묘사해 낸 작품이자, 애니메이션의 영향력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일본 내외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을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너의 이름은."은 일본 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높은 관람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여러 세대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사랑과 인연의 아름다움을 통해 용기 있게 자신의 운명과 맞서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영화는 대중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더 큰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주인공 인물설명


미야미즈 미츠하
일본에 가상마을 이토모리에 사는 18살 소녀입니다. 아버지는 이토모리 마을에 이장님입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미츠하가 욕을 먹기도 합니다 ㅠㅠ 미츠하는 신교가문의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고 그에 맞춰 무녀의 생활을 하고 빨리 졸업해서 도쿄로 떠나버리고 싶은 소녀이기도 하죠

미야미즈 미츠하


타치바나 타키
타키는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18세 소년입니다 아버지와 도쿄에 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타키는 오쿠데라선배를 짝사랑하고 있죠 ㅎㅎ  미츠하가 가고 싶어 하는 카페도 알바일자리도 많은 도쿄에 살고 있어 미츠하가 타키 몸속으로 들어갔을 때 카페에 갈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좋아하기도 했습니다.

타키

간단 줄거리

타키와 미츠하는 주에 2,3번씩 몸이 바뀌며 서로를 살아가게 됩니다 덕분에 미츠하는 정말 좋아하는 카페를 타키의 돈으로 실컷 먹으러 다니죠 하지만 어느 날부터인가 둘의 몸은 바뀌지 않습니다 타키는 이상함을 느끼고 위치도 모르는 마을을 마을 풍경만을 기억해
찾으러 다니죠 찾다 지쳐 끼니를 때우러 이토모리 출신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라멘집에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실마리를 찾고 이토모리 마을을 직접가게됩니다 하지만 이토모리마을은 이미 3년 전 혜성을 맞고 사라진 마을이 되어있었죠 여기서 알 수 있듯 타키와 미츠하가 몸이 바뀐 시점은 3년 차이가 납니다 3년 전 이토모리마을엔 티아마트 혜성이 떨어졌고 그 여파로 미츠하는 죽게 되죠 그 사실을 알게 된 타키는 망연자실해하며 내가 망상을 한 건지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오쿠데라선배가 타키손목에 묶고 다니는 끈의 출처를 묻자 타키는 무언가를 깨달은 듯 이른 아침 라멘집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쿠치카미사케가 보관되어 있는 신사동굴로 가게 되어 마지막. 즉 혜성이 떨어지기 직전에 날로 미츠하와 몸이 바뀌게 됩니다. 이후 타키는 미츠하의 몸에서 미츠하와 그 마을사람들을 구하기 위에 엄청난 노력을 하고 계획 실행 전 무언가 떠올라 신사동굴로 향하게 됩니다 가는 길에 타키는 손목에 차고 다니는 끈의 출처를 알게 됩니다 3년 전 미츠하가 타키를 찾아왔고 미츠하가 타키에게 준 것이었죠 이후 신사가 위치한 산에서 황혼의 시간을 통해 둘은 만나게 됩니다 둘은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이 눈물을 흘리고 또 기뻐하며 서로를 맞이합니다 둘이 만나 친한 친구처럼 시답지 않은 소리도 하며 타키는 자신이 세웠던 계획을 말해주며 미츠하에게 실행해 달라며 부탁하죠 이후 서로를 잊지 않기 위해 서로의 손에 이름을 써주자 합니다 하지만 미츠하의 이름은 황혼기가 끝남으로써 쓰지 못하게 되죠 타키는 이후 기억하려 해도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슬픈 부분인 것 같아요 ㅠㅠ 미츠하는 황혼기가 끝난 후 마을을 구하기에 성공합니다 이후 둘은 도쿄의 한신사주변에서 재회를 하게 됩니다.


황혼기 기적의순간

주관적인 명대사


사실 마지막장면 그리고 황혼기 장면이 가장 명장면인 것 같습니다.


황혼기 명대사는

너무 힘든 길이였어 네가 멀리 있으니까

를 뽑고 싶네요 타키가 미츠하를 찾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했음을 알 수 있는 한 마디였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엔딩장면은 정말 유명한 "너의 이름은?"이지 않을까 싶어요 한때 키미노 나마에 와로 장난치며 논 것이 생각나네요



개인적 후기


저는 개인적으로 10번 이상 봤습니다 그 특유의 감성 그리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뭐 거의 2주간 여운이 남은 것 같아요
OST도 정말 많이 들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난데모나이야하고 스파클은 거의 외운 것 같네요
물론 이 명작 거의 모든 분들이 보셨겠지만 안 보셨다면 진짜 시간 내셔서라도 봐라~ 이게 제 결론입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 본영화이기도하고 그만큼 진심을 담아 한땀한땀 글을 작성헀네요 ㅎㅎ
점점 날씨도 더워지는데 더위안 먹게 조심하시고 시간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